채안이 오늘 개학으로 등교 했습니다
아침부터 학교에 전화해서 준비물 머냐고 물어봤어요.
ㅋㅋ
며칠동안 눈 뿌리가 아프고 머리 아프고 오한에
채안이 통영에 데려다 주고 제주에 업무겸 갔는데
거기에서 아팟습니다.ㅋㅋㅋㅋ
아프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내가 건강하고 내가 즐겁고 오직 내가 좋아아 한다는것
그리고 나에게 득이없는 가지들은 조금 쳐내자.
누가 나를 대신해 아파줄수도 없고
누가 나를 대신해 행복할수도 없고
더욱 이기적으로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뉴스를 보면서
왜 저렇게 많은 부정의 나쁜 이야기를 쏟아낼까?
사람들은 원래 저련겨!
좋은 이야기 선행의 행복의 이야기는 배아파 죽는다는걸까?
ㅋㅋㅋ
시작합니다.3월
이제 한발 물러 섭니다.
모두 내가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글 김상훈
오늘 아침 대구쉼 펜션 청소하며 바라본 최정산 설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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