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은
잠오는 밤
채안이 친엄마는 제주 있거든요
채안아
엄마 만나서 놀다가 와
오늘 아빠일이 바쁠것 같아
아빠
오늘은 아빠랑 있을래 엄마 안만날거야
왜?그래?
놀다오지 그려
아니 싫다는데 왜그래
알았어
밥 멉자
아빠 나 피크닉 온것 같지
아빠
저녁에 머해?
중문에
배달갔다 와야해 가는길에 저녁도 먹고
고기도 남았는데 시간이
엄마랑 놀다와
엄마랑 통화중이야
ㅋㅋ
엄마가 아픈것 같아 만나자고 말 안했어
구토 날것 같다고
어쩌구 저쩌구
언제잘거야?
마무리 지어놓구 잘건데
먼저 자~
피곤했나 보네
우리애기
글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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